


















A COMFORTABLE ROOM
BEACHED WHALE ROOMS
비치드웨일의 계절은 한 폭의 그림과 같다.
화가라면 캔버스에 옮기고,
작가라면 연필을 들었을 것이다.
화가도 작가도 아닌 난,
그 풍경을 눈과 귀와 마음에 넣었다.